사진 = 왕숙 진접 월드 메르디앙 더 퍼스트 제공
체계적인 인프라 조성과 교통망 확충이 예정된 수도권 지역에 거주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. 수도권 대표 3기 신도시 중 한 곳인 왕숙신도시는 17만 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으며, GTX-B 노선 확장과 첨단산업단지 등이 예정되어 직주근접 자족도시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.
이러한 가운데, 왕숙신도시와 진접2지구 더블생활권 입지에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‘왕숙 진접 월드메르디앙 더 퍼스트’가 공급 예정되어 현재 1차 모집을 완료하고 2차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.
오남읍 양지리 일대에 위치하는 해당 단지는 10년 민간임대 아파트로, 총 783세대로 조성되며 1단지는 전용면적 84㎡ A∙B타입 110세대, 91㎡ T 타입 3세대, 92㎡ T타입 4세대로, 2단지는 전용면적 59㎡ 226세대와 84㎡ C∙D타입 440세대로 구성된다. 주차공간은 세대당 1.4대, 총 1,099대를 확보해 생활편의성도 갖췄다.
특히 서울 지하철 4호선 오남역에서 도보 4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에 자리잡고 있으며, GTX-B 노선 및 9호선 연장 노선 수혜지로 서울 및 강남권에 30분 대로 진입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.
무엇보다 전세의 안정성과 세금, 이사 등 실거주 부담을 최소화한 10년 안정 거주 구조로,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. HUG 80% 전세임대보증이 가능해 보증사고 발생 시 주택도시보증공사(HUG)에서 임대보증금 80% 변제 가능하며 HUG 보증을 임대기간 10년동안 받을 수 있다. 인근의 다산신도시 혹은 별내신도시 내 아파트 거래가와 비교했을 때 분양가도 합리적이다.
단지 인근 교육 환경과 생활 편의시설도 확보되어 있다. 진접초·중·고 등 명문학군과 공립유치원이 인접해 있고 차량 5~10분 거리엔 이마트·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접근이 용이하다. 행정복지센터, 보건지소 등이 가까이 위치하며 오남저수지 수변공원과 오남호수공원 등 자연친화 인프라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.
단지 관계자는 “왕숙 메르디앙 더 퍼스트는 교통, 자연, 생활 인프라에 안정적 임대 조건까지 갖춘 프리미엄 민간임대주택”이라며 “서울 생활권 내 합리적 주거 대안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”고 말했다.
출처: 한국목재신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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